영광군 공무원 전통시장 살리기에 솔선수범
전라남도 영광군(군수 김준성)은 공직자 맞춤형 복지제도를 활용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. 영광군은 대형마트의 입점 등으로 날로 쇠퇴해가는 전통시장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‘맞춤형복지포인트’ 중 일부를 ‘온누리상품권’으로 배분할 계획이다. 이번에 영광군에서 복지포인트로 구입할 전통시장 상품권은 직원 1인당 10만 원씩 총 7천7백40만 원이다. 특히, 영광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명